전라도 음식의 대가 김춘례 권사님을 모시고 첫 번째 시간 ‘쿠킹 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좋은 재료를 써서 가족을 위해 요리해도 쓴 웃음 짓게 되는,
요리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어머님들을 위해 그가 오셨습니다.

총무 박은아 성도님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쿠킹 클래스 분위기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목사님과 친분이 두터운 강원도 용대리에서 가장 큰 황태덕장을 운영하시는
황태자님이 신선한 황태채를 어마 무시한 가격으로 보내주셨답니다.

권사님의 쉬운 설명을 따라했더니 점점 요리가 되어져 갔습니다.

음식은 손맛이라고 했나요??

참석하신 분들은 직접 만들어서 가져가시고 못 오신 분들을 위해서
500g씩 포장해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다음 쿠킹 클래스는 어떤 음식이 될지 무지 궁금합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