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의 최우선순위는 예배입니다. 기도와 찬양과 말씀 가운데
예배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깊은 관계로 들어갑니다.
예배 시간 외적으로 교우들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봉사하며 섬깁니다.
어린이주일을 맞아 아동부BO의 ‘예배하는 어린이는 행복합니다.’라는 표어를 인용해서
‘예배하는 어른들도 행복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어린아이처럼 즐겁게 예배했습니다.
이후 어린이부BO 어린이들의 특순이 있었습니다. 성악을 전공한 두 선생님의 지도아래
Give Thanks와 날 사랑하심 2곡을 영어와 우리말로 올려드렸습니다.
어린이주일 예배를 마친 후에는 매달 마지막 주에 있는 음악회가 이어졌습니다.
오늘(4월30일)은 국내 최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유연주 자매의 리사이틀로 진행되었습니다.
숨소리조차 내기 힘든 긴장감 넘치는 연주에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가까이서 들으며 자라나는 중심교회 The Hub의 어린이들입니다
저녁에는 우리 교우 장일영 사장이 운영하는 서래마을의 카페 드 리옹의 테라스에서서
제2회 까페드리옹 하우스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연주하시고서 한번 더 까페에서 연주해주신 유연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도심 속의 휴식 같은 공간에 음악과 아름다움이 더해졌습니다.
아름다움을 만드는 우리 교회와 교우들의 사업장을 응원합니다.
응은 역시 폭발적이었습니다. 계속되는 앵콜 요청에 무려 4곡을 더 연주해주셨습니다.
어린이 주일이면서 음악회가 있던 주일이었습니다.
피아노로 함께 협연해주신 이찬우 집사님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