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이름 제혁이 엄마,
이은혜 집사님의 플루트 리사이틀이 있었습니다.

아동부의 제혁이의 엄마로만 알다가 멋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신
집사님을 뵙고는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진 얼굴을 보게 되었어요.

놀람도 잠시 플루트 연주가 시작되니 모두 조용히 음악에 집중하더라고요.

가사가 없어도 곡의 분위기와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집사님께서 설명도 해주시고 아이들이 좋아할 음악들과 소리를
연주하니 플루트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시간이었어요.

음악회의 여운을 카페 드 리옹에서 맛난 케익을 제공해주셔서
케익의 달콤함과 함께 음악회의 여운을 이어가게 되었답니다.

6월에는 어떤 음악회가 준비되었을까요?
궁금하시죠? 무조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