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별내 예배당 인테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덩그러니 네모진 공간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가벽이 완성되고 난방시설이 설치되었습니다.


아동부서의 강단도 설치가 되어가고 카페공간에 덕트시설도 깔끔하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논현동 교회에서 사용하던 가전제품들과 도구들을
그대로 옮겨와서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보시기엔 연약해 보여도 이래뵈도 큰 힘 쓰신 분들입니다.
성도님들의 도움으로 시간도 아낄수 있었고
교회를 꾸미는 기쁨도 배가 되었답니다^^

신경쓴 부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데요, 안전을 고려해서
하나하나 신경써가면서 작업했습니다.
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늦게까지 애쓰셨습니다.





이제 완성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주일 예배를 위해 세팅을 마무리중입니다.
이제 내일 별내에서의 첫 예배를 드리며 얼마나
감격스러운 시간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 포스팅은 별내에서의 첫 예배 이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