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지역으로 이전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진행되고 이루어진
하나하나를 떠올리면 다시금 감동이 물밀듯 밀려옵니다.
오늘 예배에 말씀은 강남연동교회의 홍정근 목사님께서 전하시고
천안중앙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이순 목사님께서 축도해주셨습니다.
천안중앙교회에서 30여명 넘게 참석해주시고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특순으로 소프라노 정동희 교수님 솔로와
BLASTOFF의 김유민 학생의 듀엣이 있었습니다.

이후 색다른 특순으로 "중심교회는 저에게 OO 입니다"라는 1분 간증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앞으로 나와서 자신의 간증문을 읽어 내려가며 함께 은혜를 나눴습니다.
여기저기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있었고 간증자와 같은 마음으로 공감하시며
마지막은 천안중앙교회 전 교인분들이 우리 교회 교우들을 축복하며 기도해주셨습니다.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한 달에 한 번 있는 케잌 선데이가 준비되었습니다.
카페 드 리옹의 장일영 대표가 직접 케잌을 컷팅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입당감사예배에 참석해주시고 도움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별내에서 마음다해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로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