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렸던 브라이언 김의 찬양콘서트가 있었습니다.

  브라이언은 재미교포 2세로 미국 텍사스에서 성장했습니다.
2000년도부터 G2G(Generation to Generation)밴드 워십리더로,
대중가수 크라이젠으로 다음세대를 향한 문화사역자로 활동했습니다.
고등학교까지 농구선수로 성장했으며, 이후 하나님을 만나서
그의 방향은 찬양사역자로 인도되어 왔습니다.

  노래면 노래, 춤, 유머러스함까지 더해 솔직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에 대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시련과 고난을 통해 얻은 신앙의 고백을 가지고
전세계 곳곳을 방문하며 찬양과 예배로 사람들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주가 일하시네, You are so beautiful, 오직 예수, 빛 되신주(G2G), Once Again(G2G)등이 있습니다.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못느낄만큼 집중하게 하는 메시지와 찬양으로
참석한 분들을 웃게했다가 울게도했던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음반도 구매해주시고 브라이언과 기념촬영도 하고
CD에 사인도 받으며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께서 직접 브라이언과 재계약을 약속하는 인증샷입니다.
재치있게 브라이언은 ‘겨’라는 입모양과 목사님은 ‘울’이라는 확실한 계약완성입니다.

오늘의 감동을 경험한 분들은 겨울이 무척 기다려질거에요^^
올 겨울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찬양콘서트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