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를 마치고 청년부(LEADOFF)가 양양 서피비치로 MT를 다녀왔습니다.
흥이 많은 청년들이라 출발하는 차에서부터 신이 났습니다.
LEADOFF는 청년부서의 이름이며 새롭게 도전하다는 의미입니다.
그 이름처럼 청년들은 계획을 세우고 도전하는 멋진 청년들입니다.
양양 숙소에 도착해서 조금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MT에 바비큐가 빠질 수 없죠^^
고기의 양과 질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양양 서피비치를 운영하는 청년의 도움으로 풍성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이후 이어지는 선균, 성은 커플의 ‘Ice Break’ 반전 매력을 통해
주인공을 맞추는 게임인데 다들 웃고 즐기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짧게 몇 장은 사진으로 공개합니다. 예상가는 이름을 맞춰 보세요^^
다음날 아침을 호텔식 조식으로 먹고 서피비치에서 여유 있는 아침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양양 재래시장에 장이 열렸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삼삼오오 조를 나눠서 조별로 점심식사를 하는 미션을 주었습니다.
서로 맛집을 찾아가며 실시간으로 카톡방에 사진을 올리며 모두가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갑자기 스케줄이 변경되어 참여하지 못한 청년들은 다음 모임에 꼭 오세요^^
MT에 젊은 청년사업가들의 후원으로 더 풍성한 MT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청년으로 성장하도록 기도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