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사진 위)과 무한도전(사진 아래)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히트다 히트!!
부루마불 게임은 1982년 어린이의 친구"씨앗사"에서 출시한 국내 최초의 보드게임이에요.
우주 속으로 보석처럼 찬란히 빛나는 구슬 모양이라는 뜻의 "부루마불"은 그 이름처럼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고 다스린다는 문구를 게임박스에 적어놓았습니다.
지구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은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내용과 같아요^^
이렇게 이슈가 되고 있는 부루마불을 만든 회사 씨앗사에 중심교회 어린이들이 방문했습니다.
건물앞에 섰을때는 입구가 어디인지 몰라 헤매기도 했지만
전도사님들의 안내에 따라 들어선 씨앗사에는 부루마불 네온사인이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우리가 씨앗사에 방문할 수 있었던 것은 씨앗사 실장님께서 중심교회 집사님!!!!이시기에 가능했습니다.
(집사님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맡겨둔 부모님들은 영화도 보시고 맛집도 가시면서 오랜만에 여유를 보내셨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은 회사 직원분의 도움으로 다양한 보드게임을 경험했습니다.
게임을 통해 얻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도 배우게 됩니다.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평소에는 핸드폰 게임하면 혼나고 시간을 정해놓고 해야 하는데
오늘 하루는 무제한으로 게임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어요^^
오늘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목사님과 부루마불 실장님 아니 집사님 완전 감사합니다.
부루마불 게임과 핸드폰 게임이 무슨 상관이냐고 물으신다면...
천천히 사진과 글을 보시면 궁금증이 해결된답니다^^
곧! 부루마불 모바일 게임이 출시된다는 소식!!!
더 신나는 건 부루마불 모바일 게임의 베타 테스터로 우리교회 아이들이 선정되서
게임 출시 이전에 가장 먼저 게임을 해볼 수 있다는 것에 기분이 UP!UP!UP!
부루마불을 출시한 씨앗사에서 모바일 게임 대표님과 관련 선생님들이 직접 오셔서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중심교회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는 아이들의 허기를 햄버거와 간식으로 해결하고
오전에는 1대1 대전이 오후에는 2대2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어요.
모바일 회사 대표님이 직접 준비한 문화상품권과 부루마불 티셔츠가
우승 상품으로 아이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오아름(중1), 이영규(초6) 학생이 오늘의 우승자로 문화상품권을 받았습니다^^
어느덧 우리는 부루마불이 되어갔습니다........
오늘 엄청난 즐거움과 경험을 주신 씨앗사와 모바일 회사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목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오늘의 경험을 통해 중심교회 아이들이 더 큰 미래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허브 갤러리를 애독해 주시는 분들께만 드리는 비밀 한 가지!!
무한도전 멤버들이 캐릭터로 나오는 부루마불 모바일 게임도 곧 출시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