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교교육에는 2번의 노인요양원 봉사활동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논산에 위치한 열린요양원에서 봉사활동도하고 입교교육도 진행했습니다.

공부에 앞서서 좋은 분위기로 시작하기 위해서

세 학생의 부모님께서 돌아가면서 식사를 책임져주셨답니다.

봉사활동에 이어 몽골선교활동도

입교교육에 포함이 되어 있답니다.

입교교육을 하면서

학생들은 깊은 고민 속에 하나님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자기만의 신앙고백을 쓰게 되었습니다.

입교예식이 있었던 주일예배에서 성도들 앞에서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이날 예배에 참가하신 많은 교우들께서 깊은 감동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여러분들로부터 들었습니다.

입교식이 끝난 후에 우리 교우인 유명 쉐프에게 부탁해서

학생들로부터 사전에 주문받은 힐링푸드를 가족별로 테이블을 세팅해서

부모님-입교지도자-입교학생 이렇게 앉아서 같이 축복하며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입교선물로는 성경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기성제품을 산 것이 아니고, 성경에 자기 이름을 새긴 리폼성경으로 가죽공예 장인에게 부탁해서 각각 준비했습니다.

3명의 각자 특성에 따라 디자인적인 이미지를 좋아하는 학생에게는 일러스트레이션 성경을,

과학적인 논증응 중시하는 학생에게는 문화성경을,

미국으로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한영성경을 기반으로 리폼해서 나누었답니다.

입교관련 영상은 '중심교회YouTube'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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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THC 입교 ]

[ 입교자 3명의 고백 ]